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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박상모 의원, 2018 풀뿌리자치대상 수상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18.12.07 11:57:54

박상모 시의원.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보령시의회 박상모 의원이 7일 '2018 풀뿌리자치대상 의정발전 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보령시의회 박상모 의원은 이날 세종특별자치시 수정웨딩타운에서 열린 2018 풀뿌리자치대상에서 의정발전 대상을 수상했다.

풀뿌리자치대상은 충청지역신문협회에서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충청지역을 빛낸 인물을 격려하기 위해 주최·주관하는 행사로 올해로 10회를 맞이 했다. 세종·충남지역신문협회 언론사 사장단 외 대학 교수 등 총 1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박상모 의원은 제7대 보령시의회 전반기 경제개발위원장 직을 맡아 시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에 앞장서 왔다. 또한 2018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돼 12월14일부터 열리는 제212회 보령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 1·2·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18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2019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종합적으로 심사하고 조정에 나설 예정이다.

박상모 의원은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인들로부터 받는 상이라 그 의미가 더욱 깊게 다가온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활동을 통해 보령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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