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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위치기반 서비스 공모전' 수상기업 사업화 지원

 

박성현 기자 | psh@newprime.co.kr | 2018.12.07 12:20:17

투자사 기업설명회 기념사진. ⓒ 한국인터넷진흥원


[프라임경제] 한국인터넷진흥원은 '2018 대한민국 위치기반 서비스 공모전' 수상기업들의 사업화 지원을 위해 '투자사 기업설명회'를 6일 서울 팁스타운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터넷진흥원은 올해 6월부터 8월까지 '2018 대한민국 위치기반 서비스 공모전'을 개최, 올해 공모전에서 수상한 6개 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후속조치로 이번 투자사 기업설명회를 기획했다. 

투자사 기업설명회에는 △포스코 기술투자 △슈미트 및 LB인베스트먼트 등 6개 ICT 전문 투자사가 참여했다. 위치정보 관련 기업으로는 △디지털커브 △쓰리아이 △토이스미스 △에이에스앤 △펫츠고트래블 △에스엠씨글로벌 등 총 6개 기업들이 참여해 기업활동(IR)을 발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투자사 심사역들이 IR발표 기업들에 대해 자금조달 등 향후 사업화 방향성을 자문하는 1:1 멘토링 시간도 함께 진행했다. 

김석환 인터넷진흥원 원장은 "위치정보는 긴급구조·치안 등 사회 안전망 구축부터 자율주행차 등 4차산업을 이끄는 핵심 에너지 자원이다"며 "인터넷진흥원은 안전한 위치정보의 활용을 촉진해 국민의 편익과 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사업화 지원 등 마중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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