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와이브로 서비스' 올해 말 종료

2018-12-07 14:20:09

- LTE 전환 지원 프로그램 마련, 시행 중

[프라임경제] SK텔레콤(017670)은 5G 시대에 더욱 차별화된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와이브로 서비스를 올해 말 종료한다고 7일 밝혔다.

와이브로 서비스 종료는 오는 2019년 1월1일 0시부터 이뤄진다. 이 시기부터 와이브로 가입자는 이용정지 및 비과금 처리된다. 데이터통신을 계속 이용하려는 기존 가입자는 LTE 서비스로 전환하면 된다.

이에 SK텔레콤은 와이브로 서비스 종료에 따른 가입자 불편 최소화를 위해 LTE 전환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 시행 중이다.

기존 가입자가 LTE 전환 시 'T포켓파이' 단말을 무료 증정하며 기존 대비 추가 요금 부담 없이 LTE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자 보호 요금제를 신설, 가입 시점부터 2년간 제공한다.

더불어, 기존 가입자가 LTE 전환 또는 서비스 해지 시 기존 위약금과 단말 잔여 할부금은 전부 면제한다는 방침이다. LTE 전환 지원 프로그램은 와이브로 서비스 종료 후 2년이 되는 시점인 2020년 12월 말까지 계속 운영된다.

SK텔레콤은 "와이브로 서비스 종료 과정에서 기존 가입자가 불편을 겪지 않도록 고객 안내, LTE 전환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며 "와이브로 서비스 종료를 계기로 5G 시대에 더욱 차별화된 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유진 기자 ouj@newspr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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