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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3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모바일 게임 및 PC 온라인 게임 매출 성장세 인정받아

오유진 기자 | ouj@newsprime.co.kr | 2018.12.07 14:56:30

조이시티가 제55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3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 조이시티

[프라임경제] 조이시티(067000)는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제55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3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무역의 날은 1964년 수출 1억 달러 달성을 기념하는 법정 기념일로 지정됐으며, 한국무역협회에서 2011년부터 해마다 국가적 수출에 기여하거나 해외시장을 개척한 기업에 대한 포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조이시티는 2014년 1000만불탑, 2016년 2000만불탑을 수상한데 이어 디즈니 인기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을 비롯해 △대항해대전: 오션 앤 엠파이어 △프리스타일 △프리스타일2 등의 매출 성장세를 인정받아 3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게 됐다.

또한, 박영호 조이시티 대표와 조한서 상무가 해외 수출 증대와 글로벌 시장 개척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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