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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밀알복지재단, 저소득가정에 방한키트 전달

 

장귀용 기자 | cgy2@newsprime.co.kr | 2018.12.10 09:48:48
[프라임경제] SK건설과 밀알복지재단은 7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지 플랜트(G.plant)' 사옥에서 '희망메이커 후원가정'에 보내줄 방한키트를 제작하는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10일 밝혔다. 

'희망메이커'는 SK건설이 지난 2011년부터 서울 7개 지역을 비롯해 전국 저소득 가정의 아동 및 청소년 600여명의 생계비와 교육비를 지원하는저소득 가정을 지원하는 SK건설의 사회공헌활동이다.

SK건설 임직원들이 행사를 마치고 직접 만든 방한키트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SK건설


이날 행사에는 SK건설 임직원 70여명과 래퍼 키썸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전기방석·문풍지·보온주머니 등 12개 방한물품과 희망메이커 후원아동에게 쓴 크리스마스카드를 키트 상자에 담았다. 이날 SK건설과 밀알복지재단은 6000만원 상당의 희망키트 600상자를 제작했고 곧 후원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K건설 임직원과 래퍼 키썸(검은색 조끼 착용)이 행사를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SK건설


김권수 SK건설 사회공헌사무국 실장은 "희망메이커 후원가정 가족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이 행사를 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희망메이커 활동을 중심으로 임직원이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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