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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넷마블, 신작 게임 부진에 주가↓

 

한예주 기자 | hyj@newsprime.co.kr | 2018.12.10 09:32:22

[프라임경제] 넷마블(251270)이 '블래이드앤소울:레볼루션(이하 블소)'의 초기 성과가 아쉽다는 금융투자업계 분석에 장 초반 내림세다.

10일 오전 9시2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넷마블은 전 거래일 대비 7.56% 하락한 10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김학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블소의 4일간 성과를 비춰보면 'B+'로 평가할 수 있다"며 "올해 출시된 게임을 넘어서는 결과(일평균매출 35억원 이상)를 내지 못했던 것은 아쉬운 대목"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블소 외에도 넷마블의 출시모멘텀은 내년 상반기에 다수 존재한다"며 "1분기 'BTS월드'를 시작으로 'A3'와 '세븐나이츠2'가 출시될 예정이기 때문에 관련된 기대치가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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