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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0~19일 모집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나서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18.12.10 17:33:27

[프라임경제] 산청군이 일자리 창출 사업의 하나로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군은 취약계층의 자립기반을 마련하고 안정적인 가계소득 증대를 위해 10일부터 19일까지 공공근로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공공근로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사업신청서와 건강보험증 사본 등 구비서류를 갖추고 주민등록지의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산청군민이며,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자이다.

다만 실업급여 수급권자, 1세대 2인 이상인 세대원, 재학생, 기준중위소득 65%를 초과하는 정기소득 있는 자와 그 배우자, 공무원 가족, 공적연금 수령자 등은 제외한다.

참여자 임금은 2019년 최저임금 8350원 기준으로 만 65세 미만 근로자는 78만원, 만 65세 이상 근로자는 146만원 정도의 수준이며, 4대 보험에 가입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청군 홈페이지 게시판을 확인하거나 경제전략과 일자리창출담당 또는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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