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발전본부(본부장 정광성)는 11일 고성군 하이면에서 발전소 주변지역 불우이웃 및 독거노인을 위한 겨울이불 45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하이면 복지관계자는 "추위에 떠는 가정이 없도록 필요한 세대에 잘 전달하겠다"며 "항상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앞장서는 삼천포발전본부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삼천포발전본부는 연말을 맞아 지난 3일부터 14일까지 2주간을 집중 사회공헌 활동기간으로 정하고 자매결연 복지시설 9곳을 비롯한 1부 2촌 자매마을 46곳 등 사천시 및 고성군에 2200만원 상당의 물품후원과 자원봉사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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