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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광교컨벤션 꿈에그린' 상업시설 분양

 

장귀용 기자 | cgy2@newsprime.co.kr | 2018.12.12 09:41:19

'광교컨벤션 꿈에그린 상업시설' 조감도. ⓒ 한화건설


[프라임경제]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경기 남부권 신흥 주거지 광교신도시에 위치한 복합개발단지 '광교컨벤션 꿈에그린'의 상업시설을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광교컨벤션 꿈에그린 상업시설(근린생활시설)'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하동 광교택지개발지구에 위치하며 연면적 약 7720㎡ 규모로 회사보유분을 제외한 48~102㎡ 규모 30개실을 분양한다.

'광교컨벤션 꿈에그린 상업시설'은 광교 복합개발단지사업의 일원으로 수원컨벤션센터·갤러리아백화점·아쿠아리움·호텔이 함께 들어선다. 때문에 상업시설 위에 조성된 오피스텔 입주세대의 고정수요와 함께 갤러리아백화점·아쿠아리움·호텔 등을 이용하는 외부수요까지 끌어들일 수 있어 광교신도시 핵심 상권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이 한화건설의 설명이다.

수원컨벤션센터는 경기 남부를 대표할 융복합MICE산업의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곳이고 갤러리아 백화점 역시 연면적만 15만㎡의 대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아쿠아리움은 서울 여의도 63빌딩에 조성된 아쿠아플라넷63의 2배 규모로 들어서고, 호텔 또한 288실 규모로 메리어트가 위탁운영 할 예정이다. 

광교컨벤션 꿈에그린 주변으로는 광교신도시를 대표하는 광교호수공원이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 한화건설은 상가 일부호실에서 호수공원 조망이 가능하고, 사색공원과 역사공원 등도 인접해 나들이객을 끌어 모으기에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교통환경으로는 신분당선 광교중앙역과 버스환승센터가 상업시설 부지 반경 600m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용인-서울간 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등의 광역도로망도 가까이 있다.

한화건설 분양 관계자는 "지난해 공급한 '광교컨벤션 꿈에그린' 오피스텔 746실이 조기 완판되면서 이미 그 영향력을 입증한 바 있다"며 "상업시설 역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많아 빠르게 분양물량이 소진 중"이라고 말했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 상업시설 계약은 경기도 수원시의 분양홍보관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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