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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티코브, 신년 맞이 일출·떡국 이벤트 선봬

지난 1월1일 참여자 만족도 높아 다시 진행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18.12.12 11:33:06
[프라임경제] 아난티(025980·대표 이만규)가 사계절 내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아난티코브 워터하우스에서 2019년 새해를 맞아 온천욕을 즐기며 아름다운 새해 일출을 만끽할 수 있는 '새해 일출&떡국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월1일 아난티코브의 '새해 일출&떡국 이벤트'에 참여한 참석자들이 수영장에서 일출을 바라보고 있다. ⓒ 아난티


아난티코브는 동해가 시작되는 기장에 위치해 부산에서 가장 빨리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새로운 해맞이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맞게 새해 첫 태양을 더욱 특별하게 맞을 수 있도록 온천장 워터하우스를 2019년 1월 1일 딱 하루 6시부터 10시까지 특별 운영할 예정이며, 이벤트 참여자들은 해맞이 후 워터 하우스 내에 위치한 주전부리에서 제공된 떡국을 먹을 수 있다. 

아난티 관계자는 "아난티코브 워터 하우스의 '새해 일출&떡국 이벤트'는 올해 처음으로 지난 1월1일에 진행돼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내년에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 온천에서 감상하는 해맞이 행사가 아난티코브만의 시그니처 이벤트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난티코브에 위치한 워터 하우스는 겨울에도 수영과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을 갖춰 따뜻한 물 속에서 차가운 겨울 바다를 누릴 수 있으며, 100% 천연 온천수로 운영되고 있는 '워터 하우스'는 전체 규모 약 6611㎡에 동서양 온천의 장점들만 모아 독특하고 새로운 스타일 온천욕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또 어떠한 건물이나 시설의 방해 없이 바다를 조망할 수 있을뿐 아니라 다양한 스타일의 실내탕과 인피니티 노천탕을 오가며 온천욕을 즐길 수 있으며, 사계절 호텔 투숙 여부와 상관없이 이용이 가능해 현재까지 많은 방문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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