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2018 겨울 서비스 캠페인 실시

겨울철 권장 교환 부품인·타이어·액세서리 할인 프로모션 진행

[프라임경제]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1월31일까지 전국 33개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18 폭스바겐 겨울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차량관리가 더욱 중요해 지는 겨울철을 맞이해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게 차량을 이용하고, 한파를 대비하며 차량을 최상의 컨디션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겨울철 권장 교환 부품 가격할인, 타이어 할인, 사고수리 고객 대상 바우처 제공, 차량용 및 라이프스타일 액세서리 할인 총 4 가지 혜택으로 구성된다. 

폭스바겐코리아가 내년 1월31일까지 2018 폭스바겐 겨울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 폭스바겐코리아

우선 겨울철 권장 교환 부품인 △와이퍼 블레이드 △워셔액 △부동액 △배터리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 디스크 △브레이크 오일에 관련한 작업 시 부품의 2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겨울철 안전주행을 위해 폭스바겐코리아에서 공급하는 타이어의 할인을 제공한다. 금호타이어는 30% 할인을 그 외의 브랜드 제품은 15% 할인혜택이 제공되며, 부품과 타이어 모두 마이 폭스바겐 애플리케이션 가입 후 차량등록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또 12월31일까지 진행되는 사고수리 고객 바우처 캠페인을 통해 사고수리 입고 시 수리 금액 5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의 경우 5만원, 100만원 이상 300만원 미만의 경우 10만원, 300만원 이상의 수리 금액의 경우 20만원(모두 VAT 포함) 금액에 해당하는 서비스 바우처를 제공한다. 이 또한 마이 폭스바겐 앱 가입 후 차량등록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외에도 안전하고 스타일시한 겨울을 위해 루프박스, 고무매트 및 옷걸이 등의 자동차 내·외부 액세서리 30% 할인, 어린이용 자동차, 폴딩박스, 스포츠 백 등 폭스바겐 라이프스타일 액세서리 20%의 할인혜택을 제공 한다. 단 △부품 △타이어 △액세서리 작업 시 발생하는 공임 비용은 할인 대상에서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