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뉴트리(270870)가 상장 첫날 공모가를 하회한 시초가를 기록한 뒤 장 초반 급등세다.
13일 오전 9시2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뉴트리는 시초가 1만3050원 대비 10.34% 급증한 1만4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 1만4500원보다 약 11.11% 밑돌았다.
뉴트리는 이너뷰티 전문기업으로, 독자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식약처 인증을 받은 핵심소재를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B2B사업에서 B2C사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회사의 주요제품인 '에버콜라겐' '판도라다이어트' 등 각각의 제품들이 100억원대 이상의 매출을 냈으며, 2015년 214억원에서 2018년 3분기까지 누적매출 695억원을 기록해 3배 이상의 매출성장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