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코아스템(166480)이 내년 성장 모멘텀 부각에 장 초반 강세다.
13일 오전 9시40분 현재 코아스템은 코스닥시장에서 전일 대비 2.50% 상승한 1만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아스템은 자가골수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를 이용한 난치성질환 의약품 개발 기업으로 현재 국내 건강보험 등재 및 미식품의약국(FDA) 신약허가를 받기 위해 관련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이슈들에 대해 긍정적인 결과가 예상된다.
서충우 SK증권 연구원은 "코아스템은 200명 이상의 환자에게 처방된 '뉴로나타-알'의 미국 진출을 위해 식품의약국 허가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며 "지난 8 월 미식품의약국으로부터 희귀의약품(Orphan Drug) 지정을 받은 후 패스트 트랙(Fast Track)으로 협상을 하고 있어 내년 3분기에는 결과 확인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