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 '안전골든벨' 아동복지시설 어린이 100명 참여

[프라임경제] 한화손해보험(000370, 대표 박윤식)은 12일 서울 중구에 있는 서소문사옥 대강당에서 사회공헌 프로그램 '안전365'를 이수한 아동복지시설 어린이 100명을 초대해 '안전골든벨'을 진행했다고 13일 알렸다.

한화손해보험이 '안전골든벨'을 전개하고 있다. ⓒ 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은 세이프키즈코리아와 함께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복지시설 어린이들이 '퀴즈 대회 형식' 행사로 그간 학습한 안전 지식을 되새기고, 안전사고 상황에 맞닥뜨렸을 때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8년째 이어오고 있다.

한화손해보험이 연중 운영하는 안전365 프로그램에 임직원들도 어린이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한 해 사회공헌 활동을 마감하는 이 자리에 참여해 아이들을 독려하고 정서적인 교감을 나눴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OECD 선진국에 비해 어린이 인구 10만명당 아동 안전사고로 인한 사망자 총수가 현저하게 높은 편"이라며 "초등학생 시기에 체계적인 안전교육으로 올바른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