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손해보험(000400, 대표 김현수)은 샤롯데봉사단 47명이 12일 본사 교육장에서 국제 구호 NGO 월드쉐어와 함께 '옥수수 양말인형 코니돌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알렸다.
옥수수 양말인형 코니돌 만들기는 빈민국 아동들의 정신적 황폐화가 큰 문제로 떠오르면서 아동의 정서적인 안정과 성장을 위해 애착인형을 만들어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이명진 롯데손해보험 사원은 "코니돌에 아이들의 외롭고 쓸쓸한 마음을 잘 치유해 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빈민국 아이들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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