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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잡, 기업혁신대상 '대한상의 회장상' 수상

아웃소싱 분야 혁신적인 업무능력 향상…완성도 있는 운영 실현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18.12.13 18:02:07
[프라임경제] 인사이드잡(대표 최윤석)은 지난 1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5회 기업혁신대상' 시상식에서 '대한상의 회장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인사이드잡이 '제25회 기업혁신대상' 시상식에서 '대한상의 회장상'을 수상했다. ⓒ 인사이드잡


지난 1994년 시작해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기업혁신대상 시상식은 산업통상자원부, 대한상공회의소 등이 주관하며, 경영혁신 성과가 우수한 기업에게 시상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기업과 인재를 하나로'라는 기업가치관으로 2003년 창립 이후 15년 동안 종합 HR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인사이드잡은 그동안 새로운 기업문화 창출과 모든 아웃소싱 분야에서 혁신적인 업무능력 향상을 이뤄 맞춤컨설팅 및 솔루션을 제시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또한 법률적, 관리적, 비용적 측면을 고려해 생산성 향상과 완성도 있는 운영을 실현한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 

박흥수 심사위원장(연세대 명예교수)은 "많은 기업이 혁신을 통해 기업 경영의 돌파구를 찾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경영자 중심의 '톱-다운'이 아닌 직원으로부터 시작되는 '바텀-업' 방식의 혁신에 나선 기업들이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최윤석 대표는 "이번 대상 심사과정이 어떤 시상보다 까다로웠음에도 기업혁신대상 기업으로 수상하게 돼 매우 뜻 깊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인재를 발굴 추천하고 관리체제를 빈틈 없이 수행할 수 있는 혁신기업으로 발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기업혁신대상은 7월부터 후보 기업을 공모하고 서류·현장·종합심사를 거쳐 수상기업 19곳과 최우수 CEO를 선정했다. 이 상을 통해 혁신기업으로 인정을 받은 기업은 올해까지 300여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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