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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 꿈에그린' 청약당첨자 대상 계약 실시

 

장귀용 기자 | cgy2@newsprime.co.kr | 2018.12.17 09:59:46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 조감도. ⓒ 한화건설


[프라임경제]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17일부터 3일간 인천시청 맞은편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의 청약당첨자 대상 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은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전 주안초교 부지에 조성되며 지하8층~지상44층, 4개동, 전용면적 59~147㎡ 총 864가구 규모다. 

청약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672가구 모집에 4461명이 몰리며 평균 청약경쟁률 6.64대 1을 기록했다.

류진환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메디컬서비스 도입은 물론 원스톱라이프 복합단지로 높은 관심을 받으면서 지역 내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며, "상품성 및 금융조건 또한 뛰어나 순조로운 계약 진행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비규제지역이자 9.13대책 적용 전 분양으로 전매제한 1년, 중도금(6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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