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사장은 1991년부터 2004년까지 삼성생명 투자사업부에서 부동산과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을 담당했다.
이후 우리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에서 부동산금융부를 거쳐 지난 2006년부터 메리츠종금증권에 자리했으며, 프로젝트금융사업본부 임원을 역임하다 2016년 종합금융사업총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이외에도 안성호 전무와 곽영권 전무, 이호범 상무를 승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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