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모두뉴스] '천연항생제 프로폴리스'가 입 냄새를 많이 막아준대요

2018-12-26 12:50:03

- '천연 벌꿀을 이용한 알코올이 없고 물에 녹는 프로폴리스를 만드는 기술'이 개발됐어요

▲벌들의 모습이예요.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꿀벌이 살기 위해서 만드는 물질들은 여러 종류가 있어요. 여왕벌의 먹이인 로얄제리, 꿀벌의 먹이인 꿀, 아기 벌의 먹이인 꽃가루 등 모두 벌이 사는데 아주 중요한 먹이예요.

그런데 꿀벌이 만들어 내는 물질 중에 '프로폴리스'도 있어요. 프로폴리스는 로얄제리나 꿀처럼 벌이 살아가기 위해 먹는 것이 아니라, 벌들의 생명을 지켜 주는 물질이에요.

살아 있는 생명체에게 나쁜 것은 박테리아나 바이러스인데, 이런 세균들이 할아버지나 할머니와 같은 노인이나 나이가 어린 어린이들의 몸에 들어가면 여러가지 종류의 병을 생기게 해요.

이런 경우에 병원에 가면 몸에 들어 온 나쁜 세균(병균)을 없애기 위해 박테리아 바이러스를 치료해 주는 항셍제나 소염제를 먹는데, 항생제는 병균만 죽이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몸의 좋은 세포도 같이 죽이기 때문에 오랜 시간동안 항생제를 먹으면 좋은 세포도 많이 없어지거나 나빠지게 되어 건강에 안 좋아요.

▲'프로폴리스'이에요. ⓒ 네이버 블로그

그런데 프로폴리스를 연구한 글들을 보면 프로폴리스는 안좋은 균은 없애고, 우리 몸의 좋은 세포는 나빠지는 것이 아니라, 더 건강하게 해 준다는 많은 연구 결과가 있었어요. 프로폴리스는 나쁜 영향이 없는 '천연 항생제'라고 불리운데요. 

프로폴리스의 병균을 없애는 효과는 '입안에서의 소독 효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도 인정 받았어요.

평소에 프로폴리스를 입 안에 조금 뿌려주면, 입안에 생기는 병에 도움이 되고 다른 사람에게 불편함을 줄 수 있는 입 냄새를 없애줘요.

100년 전 쯤부터는 벌집에서 프로폴리스의 좋은 물질을 얻기 위해 강한 알코올로 프로폴리스를 녹여서 알코올의 남은 물질과 같이 먹었어요. 70°가 넘는 강한 알코올 맛 때문에 보통 사람들은 좋아하지 않았어요.

2000년 이후부터 프로폴리스 인기가 많아졌는데, 70°가 넘는 알코올이 아닌 저알코올과 글리세린을 조금 섞어서 몸에 흡수가 잘 되게 물에 녹는 프로폴리스가 만들어졌어요. 

계속 기술이 개발되어서 2016년에는 우리나라의 한 회사에서 '천연 벌꿀을 이용한 알코올이 없고 물에 녹는 프로폴리스를 만드는 기술'을 만들어 세계에서 처음으로 화학적인 첨가제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 프로폴리스의 좋은 물질만 얻을 수 있는 방법을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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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민선 기자 cms@newspr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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