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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지주 부사장, 차기 신한은행장 내정

 

김다빈 기자 | kdb@newsprime.co.kr | 2018.12.21 18:24:54

진옥동 신한은행장 후보자 ⓒ 신한은행

[프라임경제] 신한금융지주가 신임 신한은행장으로 진옥동 신간금융지주 부사장을 차기 은행장으로 내정했다.

신한금융지주는 21일, 서울 세종대로 신한금융 본사에서 임시 이사회와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이하 자경위)를 열고 임원 후보 추천을 실시했다.

자경위에서 신한금융지주는 신한은행장으로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부사장을 내정했다. 신한금융지주는 "진옥동 후보자는 신한 문화에 대한 열정과 이해를 갖고 있다"며 "강력한 신한 문화를 통해 조직 분위기를 쇄신하고 안정시킬 최적의 인물이다"고 전했다.

진옥동 후보자는 1961년 2월21일 생으로 1986년 신한은행에 입사해 2017년 1월 신한은행 부행장 자리를 거쳐 2017년 3월부터 신한금융지주 부사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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