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디엠씨 (101000)가 재무구조 개선 등을 위해 두 차례에 걸쳐 감자와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날 디엠씨는 회생계획 인가에 따라 액면가 500원의 보통주 4주를 3주로 병합해 병합 전 4004만2472주가 병합 후 3003만1844주로 변경된다고 발표했다.
감자로 인해 자본금이 기존 200억2123만원 규모에서 150억1592만원대로 축소되며 출자전환을 위해 1억308만470주를 신규 발행한다.
오는 27일 회사는 보통주 13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도 실시한다. 진행 후 발행주식은 1억3311만2314주에서 1023만9254주로 감소되고 자본금 또한 665억5600만원에서 51억2000만원으로 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