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사)전국한우협회 서천군지부(지부장 신상갑)는 지난 21일 마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총 230만원 상당의 소고기 90kg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신상갑 지부장은 "이번 소고기 나눔을 통해 마서면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는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성구 마서면장은 "질 좋은 한우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준 전국한우협회 서천군지부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마서면 내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소외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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