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대천겨울바다 사랑축제 '겨울 낭만 최고 축제' 자리매김

2018-12-25 14:23:30

- 대천해수욕장, 여름엔 젊음의 열기…겨울엔 낭만과 추억을 되새기는 명소로

[프라임경제] 사계절 글로벌 해양관광 명품도시 보령시가 연인과 부부간의 사랑, 빛의 로맨스란 주제로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개최한 제2회 대천겨울바다 사랑축제가 올해도 많은 관광객이 몰리는 등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겨울 낭만 최고의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제2회 대천겨울바다 사랑축제 불꽃놀이 모습. ⓒ 보령시청

크리스마스 전·후로 열린 이번 사랑축제는 다채로운 겨울 이벤트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았고, 과거 연인의 사랑 고백 장소로 명성을 떨친 대천해수욕장에서 사랑과 낭만을 부각해 연인과 부부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다.

행사는 지난 22일 대천해수욕장 만남의 광장 등 머드테마거리에서 '빛의 로맨스'라는 주제로 야간경관 시설 점등식을 가졌다. 야간경관시설은 기존의 시설 외에도 15m 규모의 원산도 LED해저터널, 장작불을 이용한 불화로거리, 조개구이골목 LED 아치 등을 조성했으며, 내년 1월13일까지 불을 밝힌다.

▲대천겨울바다 사랑 빛 축제 모습. ⓒ 보령시청

또한 22일과 23일 저녁에는 비트난타, 락밴드, 통기타, 민요, 맥키스컴퍼니의 뻔뻔한 클래식 등 로맨틱 라이브 공연이 펼쳐졌으며,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에는 김장훈 밴드 콘서트와 버블쇼, 개그맨 손헌수의 투맨쇼, 개구우먼 안소미의 이벤트공연 등 정열정인 공연으로 추운 겨울밤에도 불구하고 사랑의 온도를 높였다.

▲김장훈 밴드 콘서트 모습. ⓒ 보령시청

이밖에도 연인과 부부가 참여한 로맥틱투어에서는 리마인드 프로포즈, 겨울밤을 수놓은 환상의 불꽃놀이도 펼쳐졌고, 고구마 구워먹기, 소원트리 등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인 '소확행'의 기회도 제공했다.

김동일 시장은 "여름의 대천해수욕장이 세련되고 현대화된 젊음의 열기라면, 겨울의 대천해수욕장은 7080세대들에게는 가수 윤형주의 '조개껍질 묶어' 처럼 낭만과 추억의 장소로 기억에 남아 있다"며, "앞으로도 겨울 감성과 낭만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사계절 관광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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