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올스웰(대표 강연수)은 최근 중국 1위(세계 2위)인 바오산 강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설치하고 시운전기간을 거쳐 내년 1월말에 최종 완료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강연수 대표는 "수출계약으로만 잡으면 매출이 25억원을 훨씬 뛰어 넘는다"며 "올해 수출계약을 진행한 중국 2위 국유기업인 안산강철의 출고가 내년상반기라 매출액이 2019년으로 잡히게 된다"고 밝혔다.
현재 올스웰은 국내의 한 대형 철강 기업과도 프로젝트 진행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올스웰은 이번 바오산 강철의 수출실적을 바탕으로 2019년에는 한국과 중국, 일본과 대만을 중심으로 세계적인 기업으로써 적극적으로 공략하며 중국 철강 시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재 바오산 강철에 적용되는 올스웰의 필터 없는 미세먼지 원인물질 제거 시스템은 중국의 바오산 강철이 중국 철강 업계 최초로 채택했다. 이는 한국의 특허 받은 올스웰의 공기산업기술을 중국과 세계에 알리고 국내 기업으로는 중국에 수출하는 첫 사례로 꼽힌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