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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이수페타시스, 내년 큰 폭 개선 전망에 강세

 

최이레 기자 | ire@newsprime.co.kr | 2018.12.27 09:36:01
[프라임경제] 이수페타시스(007660) 내년 큰 폭의 실적 개선 전망에 장 초반 상승세다.

27일 오전 9시30분 현재 이수페타시스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4.91% 상승한 5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내년 영업이익은 249.3% 급증한 371억원으로 전망된다. 주력인 다층인쇄회로 기판(MLB)이 5세대(5G) 통신망 투자 본격화와 맞물려 고사양 라우터 매출 호조로 역사적 최고 실적을 실현하고 있는 가운데 대용량 다중입력장치 (Massive MIMO) 등 신규 무선 장비 분야 매출 또한 본격화될 예정이라는 것.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장기간 기업 가치를 훼손했던 중국 법인도 품질 이슈를 극복해 적자폭이 유의미하게 줄어들고 있다"며 "고밀도 다층 기판(HDI)은 S사 플래그쉽 모델 출시 효과와 더불어 SLP(Substrate Like PCB) 공급사로 고도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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