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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시건축공동위, 광진구 구의동 청년주택사업 추진 가결

 

장귀용 기자 | cgy2@newsprime.co.kr | 2018.12.27 10:11:44
[프라임경제] 서울시는 26일 '2018년 제1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광진구 구의동 593-11번지(916.2㎡) 역세권 청년주택사업에 대해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결정(변경)(안)'을 조건부가결 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가 가결됨에 따라 용도지역 변경(제2종일반주거지역→준주거지역)을 포함하여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및 지구단위계획)이 결정·고시되면 해당 사업지에 대해 역세권 청년주택사업이 가능하게 된다.

서울시 도시관리계획 청년주택사업 대상지. ⓒ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의동 593-11번지 역세권 청년주택은 광진구에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되는 사업으로서 앞으로 도심 주택난 해소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해당 구청에서 건축위원회의 건축심의를 거쳐 건축허가 절차가 이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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