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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다산신도시 자연&자이' 견본주택 개관

 

장귀용 기자 | cgy2@newsprime.co.kr | 2018.12.27 12:01:07

'다산신도시 자연&자이' 투시도. ⓒ GS건설


[프라임경제] 경기도시공사와 GS건설은 오는 28일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B3블록에 공급하는 '다산신도시 자연&자이' 견본주택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다산신도시 자연&자이'는 지하 2층~지상 28~29층, 총 7개동, 전용면적 74~84㎡ 총 878가구로 이뤄졌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를 살펴보면 △74㎡ 285가구 △84㎡ 593가구 등 전체가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다산신도시 자연&자이'는 단지에서 약 300m 거리에 지하철 8호선 연장선 다산역(가칭)이 오는 2023년 완공 예정에 있어 강남권으로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서울 외곽순환도로 구리IC·퇴계원IC·북부간선도로 등의 광역도로망을 이용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동할 수 있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우수한 입지여건에 뛰어난 상품 설계, 여기에 공공분양에 따른 가격 경쟁력까지 갖추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며 "전체 공급물량의 80%가 특별공급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1순위 물량이 적어 청약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청약은 오는 2019년 1월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를 받는다. 당첨자는 11일에 발표되고, 계약은 1월28~31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1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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