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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광주 '더 플래티넘' 위한 성공적인 첫 발

'광산 쌍용예가 플래티넘' 전량 계약완료

장귀용 기자 | cgy2@newsprime.co.kr | 2018.12.27 14:44:49

'광산 쌍용예가 플래티넘' 조감도. ⓒ 쌍용건설


[프라임경제] 쌍용건설(대표이사 회장 김석준)이 최근 분양한 광주광역시 '광산 쌍용예가 플래티넘' 아파트가 계약 4일 만에 모두 완판됐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1층~지상14~17층, 전용면적 76~84㎡, 총 764가구 규모로 조합원분 592가구를 제외한 172가구가 일반분양 됐다. 지난 11월말 최고 48.91대1(84㎡ 타입), 평균 36.74대1의 높은 경쟁률로 청약 1순위에서 전 타입 마감된 바 있다. 

이곳은 상무·수완지구와 유스퀘어 등 광주 주요권역 차량 10분대 생활권에 위치하고, 송우초교·광산중 등 교육시설과 이마트, 롯데시네마 등 생활편의시설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입지를 갖췄다.

쌍용건설은 해당 단지가 4베이 판상형 구조와 넓은 수납공간을 비롯해 2층 테라스 등 차별화된 설계가 적용됐고, 커뮤니티와 테마놀이터·휴게쉼터·원패스시스템·전자책도서관·전기자동차 충전시설 등 단지 내 다양한 편의시설로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쌍용건설은 지난 6월에도 서울 '용마산역 쌍용예가 더 클라우드(The Cloud)'를 계약 기간 내 조기 마감하는 등 올해 분양한 주요 사업에서 연이은 완판 성공을 거뒀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광주지역 신규 분양시장 양호에 따른 수요층 기대심리 상승 및 청약제도 개편 이전 유주택자들이 청약 당첨 기회를 얻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란 점에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사전 마케팅 기간 동안 광주 전 지역을 아우르는 실수요 발굴 및 공략도 주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미 높은 프리미엄을 형성하고 있는 광주 최고 인기 단지인 봉선동을 비롯해 용봉동과 금호동 쌍용예가처럼 광주시민들의 선호도가 높아, '광산 쌍용예가 플래티넘'이 앞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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