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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주식투자

 

최이레 기자 | ire@newsprime.co.kr | 2018.12.28 11:14:13
[프라임경제] 주식시장에서 주식을 사고파는 투자자 중에서 정작 분석을 하지 않은 채 동물적 감각으로만 투자하는 사람들이 많다.

일명 '묻지마투자'를 하는 사람들인데 국내에서 주식투자라고 하면 패가망신의 지름길이라고 여기게 된 것은 종목에 대한 철저한 분석 없이 투자하는 경구가 많기 때문이라고 책은 강조하고 있다.

책은 주식투자에서 실패할 확률을 낮추는 방법은 분석능력을 높이는 것뿐이라고 말하고 있다.

또한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분석방법을 알려주는 지침서로 재무제표 숫자의 의미, 기업 주가가 움직일 수 있는 이슈, 거시경제 분석을 통한 금융시장의 움직임, 금감원 공시 분석 방법 등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을 알아보고 분석해 주가의 등락 확률 패턴을 파악할 수 있다고 호언한다.

Ⓒ 원앤원북스

특히 저자는 투자자문사 애널리스트로 지난 6년 동안 경함한 실무지식뿐만 아니라 투자전략, 종목 선정기준, 가치평가 분석 등의 내용에 대해 전부 수록했다.

이 책을 통해 투자자들이 경제, 산업, 기업을 분석하고 종목을 선택하는 핵심 전략을 익힐 수 있을 것이라고 작가는 목소리를 높인다. 원앤원북스에서 펴냈고 가격은 1만6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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