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조·이정미·손주은···각계 명사 한 자리 선다

청년과미래 '제12회 대학생리더십아카데미' 2차 라인업 공개

[프라임경제] 사단법인 '청년과미래'가 2019년 1월 기획한 제12회 대학생리더십아카데미의 2차 강연진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1차 라인업에 등장한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이사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이어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손주은 메가스터디 그룹 회장 △이정미 정의당 대표 △추상미 영화배우 겸 감독 △최장순 엘레멘트 컴퍼니 대표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 

대학생리더십아카데미는 대학생 최대 규모의 아카데미로 쉽게 만나볼 수 없는 대한민국 대표 연사들을 한자리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각 분야별로 유명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데다 수요자들이 평소 궁금하거나 보고 싶었던 인사를 직접 신청해 기획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점이 크다. 

제12회 대학생리더십아카데미는 각 분야별 명사들의 리더십특강, 팀별활동. 1박2일 캠프 등으로 구성됐다. 강연 이후 청년 UCC 창작대전 등 팀별 활동과 1박2일 리더십 캠프 등을 통해 단순히 강연으로 그치지 않는다는 점에서, 총 10회에 걸쳐 4000명 이상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대표 청년 리더십 과정으로 자리매김했다. 

아카데미 참가자 및 우수 수료생에게는 국회의원 명의의 대학생리더십아카데미 수료증과 취업, 진학, 유학 등 각종 추천서가 주어진다. 이밖에 △최우수단체상 △팀워크상 △질의상 △공로상 △모범상 △교육부장관상 △광역단체 및 공공기관장상 등 다양한 시상도 마련된다. 

아울러 'EXIT IN 대전' 글로벌 아카데미 참가권과 1365 자원봉사시간을 제공하고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소속 언론사의 1개월 인턴십 제공 및 취업 가산점도 주어질 예정이다. 

청년과미래가 주최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학장을 맡아 교육부, 외교부,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며 한국인터넷신문협회에서 주관한다. 제12회 대학생리더십아카데미는 내년 1월23일 개최되며 추후 3차 라인업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주영 청년기자

*해당 기사는 사단법인 '청년과미래' 활동으로 작성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