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스토리생활 '제9회 대리주부의 날' 개최

이승숙 마스터매니저 '올해의 대리주부상' 수상

[프라임경제] 홈스토리생활(대표 한정훈)은 '제9회 대리주부의 날' 행사를 성수동 본사에서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제9회 대리주부의 날' 행사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홈스토리생활

지난 20일 열린 대리주부의 날 행사는 1년간 수고한 홈스토리생활 소속 홈매니저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2010년부터 매년 개최해 올해로 9번째를 맞았다.

'올해의 대리주부상'을 비롯해 고객감동상, 공로상 등 2018년 우수한 활동 성과를 거둔 10명의 매니저를 선정해 상금과 상장을 전달했다.

이승숙 마스터매니저가 올해의 대리주부상을 수상했다. ⓒ 홈스토리생활

이날 행사에서 최고의 상인 올해의 대리주부상을 수상한 이승숙 매니저는 "올 한해 대리주부에 등록된 1만5000여명의 매니저 중 최고로 꼽혀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그는 "원래 정리정돈을 좋아한다"며 "기대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면 고객이 감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럴 때 보람을 느낀다"며 최고의 매니저로 꼽힌 비결을 전했다.

한정훈 홈스토리생활 대표는 수상자들에게 "여러분들이 대한민국 가사시장 혁신의 아이콘"이라며 회사와 대리주부 활동자들이 힘을 모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홈스토리생활이 운영중인 O2O 플랫폼 대리주부는 고객, 공급자 모두 원하는 조건을 사전에 비교해 직접 선택하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운로드 수, 거래액 기준 홈서비스 부문 국내 1위 플랫폼으로, 전원 한국인으로 이루어진 가사도우미의 프로필과 평점을 고객이 직접 보고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