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사)자연보호중앙연맹 부여군협의회(회장 김정은 이하 협의회)에서 31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500만원을 기탁했다.
협의회는 지난해 11월 회원들이 직접 나서 쌀 200포(10kg)를 16개 읍·면사무소로 배송, 원스톱으로 전달해 주는 봉사정신을 보여주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었다.
올해는 성금으로 마음을 전한 김정은 회장은 "회원들의 마음이 담긴 모금액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되도록 노력해 주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을 살피고 관심과 사랑을 전하는 단체로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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