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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새해맞이 특판 '황금드림 정기예금' 판매

최고금리 연 2.4%·황금돼지 골드바 10명 제공

김다빈 기자 | kdb@newsprime.co.kr | 2019.01.03 09:50:40

2019 기해년 새해를 맞아 특판되는 하나은행 황금드림 정기예금. ⓒ KEB하나은행


[프라임경제]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3일, 2019 기해년 새해를 맞이해 1월2일부터 1월31일까지 황금드림 정기예금 한시판매를 실시한다고 3일전했다.

이번 특판 정기예금 총 판매한도는 1조원으로 한도 소진시 자동 종료된다. 특판 정기예금 최저 가입금액은 500만원 이상이며 적용금리는 1년제 최고 연 2.3%, 1년 6개월은 최고 연 2.4%다.

또한 판매기간 중 '황금드림 정기예금' 가입손님 2019명에게 추첨을 통해 행운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황금돼지 골드바(3.75g) 10명, 아이스크림 모바일쿠폰은 2009명에게 제공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금번 황금드림 정기예금 판매는 2019년 새해를 맞이해 당행거래하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금리혜택과 새해 행운의 기운을 드리고자 마련했다"며 "향후 다양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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