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당진에서 2019 기해년(己亥年)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당진시에 따르면 NH농협당진시지부(지부장 박장순)는 3일 당진시청을 방문해 180만원 상당의 떡국떡 150박스를 기탁했다.
또한 당진시 공공형어린이집협의회(협의회장 김종선)도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으며 공공형 별나라어린이집학부모회(회장 곽성심)도 이날 150만원을 기부했다.
당진시 공공형어린이집협의회의 경우 나눔행사를 통해 판매한 수익금을 희귀난치병 질환 어린이 치료를 위해 지정기탁했으며, 별나라어린이집학부모회도 모금행사를 주관해 성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의미가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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