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중소기업 만남…'대한상의' 직접 선정

2019-01-03 17:42:10

- 경제 활력 찾고 정책적 성과 내기 위한 모임

[프라임경제] 지난 2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더 잘사는 안전한 평화로운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으로 신년회를 가진 문재인 대통령은 1월 중순 △삼성 △SK △LG △현대자동차 등 대주요 대기업 및 중견기업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경제 활력을 찾고 기업인들이 투자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정책적으로 성과를 내기 위해 대기업·중견기업·중소기업 등 기업인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 청와대


이번 만남은 딱딱한 회의형식이 아닌 경제현안을 놓고 편하게 의논할 수 있는 타운홀미팅 형식으로, 경제 활력을 위한 행사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대기업, 중견기업, 그리고 지방상의 회장단 등을 초청해 이달 중순 경 타운홀 미팅 형식으로 대통령과 모임을 하려고 한다"며 "아직 정확한 규모나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문 대통령은 대기업 및 중견기업과의 타운홀미팅 전인 오는 7일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 △벤처기업 등을 중심으로 약 200명을 초청하는 만남도 가질 예정이다. 

김 대변인은 "이번 만남은 어제 신년회 말씀의 연장선"이라며 "경제 활력을 찾고, 올해는 기업들이 투자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정책적으로 성과를 내기 위한 성격"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대기업 초청에서 5대 기업이 모두 포함된 것인지'라는 질문에 김 대변인은 "아직 누가 어느 정도 선에서 올지 결정된 것은 없지만 이른바 대기업이라고 하는 큰 기업체는 모두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초청기업은 청와대에서 작성할 것인지, 그리고 타운홀미팅이라고 했는데 청와대에서 진행하는지'에 대해 김 대변인은 "대한상의가 중심이 돼 결정할 것"이라며 "장소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타운홀미팅'이라고 붙인 이유는 격의없이 자유롭게 기업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기업인들과 편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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