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모두뉴스] AK플라자, 슈퍼마켓에서도 이제 비닐쇼핑백을 사용하지 않아요

2019-01-14 17:55:12

- 모든 매장에 장바구니를 준비해요

▲AK플라자 분당점 식품관 '분당의 부엌' 슈퍼존에서 직원들이 새로운 AK플라자 장바구니를 선보이고 있어요. ⓒ AK플라자


[프라임경제] 백화점 AK플라자는 '녹색으로 돌아가자(영어로 '리턴 투 그린(RETURN TO GREEN)'이라고 말해요)'을 시작하면서, 모든 매장 식품관 안에 있는 슈퍼마켓 공간에서 비닐쇼핑백은 사용하지 못하고 장바구니만 사용할 수 있게 했어요.

AK플라자는 비닐쇼핑백을 대신해서 사용할 수 있는 장바구니를 만들었어요.

진한 녹색 타포린으로 만들어진 장바구니는 3000원, 흰색 부직포로 만들어진 장바구니는 1000원에 식품관 계산대에서 판매하고 있어요.

앞으로는 손님이 가지고 다니는 장바구니랑 AK플라자 종이쇼핑백, AK플라자 장바구니만 사용할 수 있대요. 타포린은 비닐처럼 가볍고 유연한 재질이에요.

장바구니에 담을 수 없는 수산(물에서 나는 산물), 축산(가축을 길러 생활에 필요한 물질을 생산), 물기 있는 채소, 흙 뭍은 채소 등은 원래대로 위생비닐을 사용하지만, 신선한 과일류와 채소류는 전용 바구니를 사용하거나 스스로 땅에 뭍히면 흙으로 분해가 되는 비닐을 사용할 수 있도록 바꿨어요.

비가 올 때 사용되던 우산비닐도 사용하면 안되고, 앞으로 비가 올 때에는 매장 입구에 '우산 빗물 제거기'를 설치하기로 했어요.

AK플라자는 장바구니 사용을 권장하기 위해서 안내 알림 홍보물을 모든 매장에 갖다놓기로 했어요. 또, 식품관에서 3만원 이상 물건을 산 손님 중 먼저 온 2000명에게 장바구니 2000개를 나눠 주기로 했어요.

AK플라자 직원은 "썩지 않는 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은 심각한 사회적 문제"라고 하면서 "장바구니를 사용하는것은 친환경 백화점 매장을 만들기 위한 첫 걸음으로 앞으로도 이러한 환경 캠페인을 계속 할 것"이라고 말했어요.



자원봉사 편집위원

권호진(덕성여자고등학교 / 1학년 / 17세 / 서울)
이기헌(선유고등학교 / 1학년 / 17세 / 서울)



'쉬운말뉴스' 감수위원

강윤지(구립강서구직업재활센터 소속 / 41세 / 서울)
김하나(구립강서구직업재활센터 소속 / 30세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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