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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여 설 선물 한자리에" 코엑스 명절선물전 개막

'설맞이 명절선물전' 3000여점, 9일부터 4일간 선봬

이유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9.01.08 09:05:04

[프라임경제] '설맞이 명절선물전'이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올해 21회를 맞는 이 행사는 지난 2009년 국내 최초 명절선물 전문 전시회로 시작한 이후 매년 2회 설과 추석에 앞서 코엑스에서 개최돼 왔다. 

유통매장이 아닌 대형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만큼 최대 규모의 면적에 최다 품목의 명절선물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점이 특징. 이번에도 3000여 품목의 명절선물이 전시된다.

△정책홍보관 △생활용품관 △전통상품관 △주류관 △식·음료관 △농·수·축산물관 △건강상품관 등 7개 관이 운영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메쎄E&D 관계자는 "전시장 내부에 마련된 영란선물 특별관에 들러 먼저 다양한 선물 종류와 가격을 파악하는 것도 효율적인 선물 구매방법일 것"이라며 "영란선물 특별관은 김영란법 시행 이후 소비자의 합리적인 시장조사를 위해 별도로 마련된 특별관으로, 국산 농·수·축산물은 10만원 이하, 일반 품목은 5만원 이하의 품목을 한 자리에서 파악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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