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관 서희건설 회장 남양주 공략 '5000세대 대단지 조성'

2019-01-09 18:15:58


[프라임경제] 서울지역의 아파트 가격이 하락세로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은 서민들의 내 집 마련 수요를 노리고 경기북부에 대규모 물량을 공급한다.

이번에 서희건설에서 물량을 공급하는 남양주의 경우, 거리상으로는 서울과 인접한 수도권 지역임에도, 과거 서울과 연결된 교통 인프라 개발 부족으로 인해 주목받지 못한 지역이다. 

하지만 최근 대대적인 교통 인프라 확충으로 지하철 4호선 진접선 및 8호선 별내선 연장 예정과 GTX B노선 개통 예정 등 다양한 개발호재가 잇따르면서 기대감이 증대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최근 '경기북부 2차 테크노밸리 공개제안 발표회'에서 남양주시가 '경기북부 2차 테크노밸리' 사업지에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남양주시는 총 사업비 1711억 원을 들여 첨단지식산업단지와 주거복합시설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서희건설이 남양주시 오남읍 양지리 일대에 공급할 예정인 '오남신도시 서희스타힐스' 는 1·2·3단지 총 5000세대 대규모 단지로 1단지 조합원 모집을 마감하고 2단지 조합원 모집을 위한 견본주택을 선보이고 있다.

서희건설은 해당단지가 지하 2층~지상 32층으로 모든 세대가 실수요자들의 선호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59·75㎡·84㎡의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될 예정이다. 맞통풍 구조가 적용된 실내는 4Bay 판상형 평면타입 특화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과 개방감을 준다.

여기에 2020년 개통예정인 총 연장 14.9km의 진접선 복선전철과 현재 예비 타당성 조사에 나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이 개통되면, 서울 강남과 중심부를 비롯한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가능해 강남생활권으로의 진입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더불어 덕송-내각 고속화도로 개통으로 상계·노원지역 접근성이 향상됐으며, 포천-구리고속도로 개통도 예정되어 있다.

장귀용 기자 cgy2@newspr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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