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테믹스 "엑소스템 기술 중심 사업 구조 강화"

2019-01-10 10:22:38

- 연구소 개편 통해 연구 역량 집중⋯수출국 확대 주력

[프라임경제] 프로스테믹스(203690)는 '엑소스템' 기술을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프로스테믹스는 엑소스템 기술을 중심으로 신약 부문과 모발·피부 부문으로 나눠 연구소를 개편해 연구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엑소스템은 프로스테믹스가 십여년 간 개발해 온 줄기세포에서 분비된 배양액 내 엑소좀을 자체 기술로 분리 정제해 효과를 강화하는 플랫폼 기술이다.

연구소의 신약 부문은 장 건강 개선과 항암제 개발을 담당하며, 건강기능식품원료 개발,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 및 항암제 임상 진입을 준비하게 된다. 모발·피부 부문은 탈모 치료제 개발을 우선하게 된다.

영업본부는 사업 집중을 위해 B2B(기업 간 전자상거래)와 B2C(기업과 소비자 간의 거래)로 기능별 조직 구조를 분리했다. 

B2B 부문은 병·의원을 비록해 에스테틱 중심으로 해외 및 국내 영업을 전개하며, 연내 의료기기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큰 반응이 있었던 멕시코에서 영역을 넓혀 중남미 전역과 미국, 캐나다 등 수출 국가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B2C 부문은 전체 브랜드를 리뉴얼해 영업과 마케팅을 재정비하며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연내 오프라인 접점 매장도 오픈할 계획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프로스테믹스는 사업 정비를 통해 안정화 단계에 접어드는 한 해가 되는데 매진할 것"이라며 "줄기세포 연구에서 확장된 엑소스템 기술을 중심으로 공격적인 사업을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이레 기자 ire@newspr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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