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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신입사원들, 홀트일산복지타운에서 봉사활동 전개

대우건설, 홀트일산복지타운과 2008년부터 자매결연 맺고 봉사활동 펼쳐

장귀용 기자 | cgy2@newsprime.co.kr | 2019.01.10 12:02:11

대우건설 신입사원들이 9일 홀트일산복지타운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 대우건설

[프라임경제] 대우건설은 신입사원 78명이 9일 일산에 위치한 홀트일산복지타운에서 시설 환경개선과 재활치료 보조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2008년부터 홀트일산복지타운과 자매결연을 맺고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이날 소정의 기부금도 전달했다. 

대우건설은 핵심 사회공헌 타깃층을 '장애인'으로 선정해 시설 인프라 개선과 전사 릴레이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또한 신입사원 입문교육 중 필수 프로그램으로 봉사활동을 선정하여 신입사원들에게 사회공헌 활동(CSR)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고 전했다. 

1월2일부로 대우건설에 입사한 78명의 신입사원들은 시설환경미화·직업재활보조·배식·홀트가족들과의 산책 등의 활동을 실시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2008년부터 홀트일산복지타운과 자매결연을 맺고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다. 사진은 단체사진. ⓒ 대우건설


이창신 홀트일산복지타운 후원홍보실장은 "10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소중한 인연을 맺고, 따뜻한 가족으로 함께 해 준 대우건설에 감사드리며, 특히 젊고 혈기왕성한 신입직원의 봉사와 후원으로 홀트 가족이 큰 에너지를 받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올해에도 전사차원에서 참여하는 릴레이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희망의 집 고치기 △복지시설 방문 봉사 △바자회 △임직원 가족 참여 봉사활동 △김장 나눔 등 다양한 테마의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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