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내달 20일 '애플 안방'서 갤럭시S10 공개

2019-01-11 09:09:27

- 11일 글로벌 미디어 및 파트너사에 언팩 초청장 발송

[프라임경제] 삼성전자(005930) 갤럭시 10주년 기념작 '갤럭시S10' 시리즈가 다음 달 20일 오전 11시(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움에서 공개된다.

삼성전자는 11일 글로벌 미디어와 파트너사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언팩 초청장을 발송했다. 언팩은 글로벌 파트너사 및 미디어 약 3000명 규모로 진행되며, 영국 런던에서도 로컬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삼성전자 갤럭시S10 언팩 초대장. ⓒ 삼성전자

갤럭시S3 언팩 행사는 런던에서, 갤럭시S4·갤럭시S8은 미국 뉴욕에서 한 적이 있지만, 최대 경쟁사 애플의 '안방'인 샌프란시스코에서 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갤럭시S10 시리즈는 기본 모델(6.1인치), 플러스(6.44인치), 보급형인 라이트(5.8인치 플랫 디자인)와 3월 이후 5G를 지원하는 모델 등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기본 모델은 후면 듀얼 카메라, 전면 싱글 카메라를 탑재하고, 플러스 모델은 후면 트리플(3개) 카메라, 전면 듀얼 카메라를 갖출 것으로 보인다. 5G 모델은 후면에 쿼드(4개) 카메라를 장착할 전망이다.

상위 2개 모델에는 물이나 흙이 묻어도 지문을 인식할 수 있는 퀄컴의 초음파 기반 지문인식 센서가 전면 디스플레이에 내장될 예정이다.




임재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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