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익 KCC 사장 "인재경영 통한 신성장동력 확보"

2019-01-11 09:43:33

- KCC '2019년 신입사원 입사식' 개최

[프라임경제] "불확실성 속 '인재경영'이 내실성장과 신성장동력이 된다. 성과 위주의 업무 경험을 축적할 수 있는 인재를 길러내 조직과 시장을 선도하는 리더로 성장시켜야 한다."

정몽익 KCC 사장은 지난 10일 용인시 마북동에 위치한 KCC 교육원에서 진행된 '2019년 KCC 신입사원 입사식'에서 신입사원들을 격려하고 새해 비전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 사장은 이날 입사식에서 신입사원들에게 직접 KCC 배지를 수여하며 한 가족이 된 사원들을 격려했다. 

KCC는 경영환경이 어렵지만 지난해보다 채용 규모를 대폭 늘렸다며, 신입사원들은 7주간 입문교육 과정을 마친 뒤 현업부서에 배치된다고 밝혔다.

이번 입사식을 통해 정식 사원으로서 새롭게 첫발을 내디딘 신입사원은 총 100명이다. 지난해 신입사원이 74명이었던 것에 비해 상당히 늘어난 수치다. 공채 모집 지원자 수도 지난해보다 약 35% 늘었다는 것이 KCC의 설명이다.

▲정몽익 KCC 사장(우측에서 두번째)이 10일 KCC교육원에서 진행된 '2019년 KCC 신입사원 입사식'에 참석해 신입사원에게 KCC 배지를 수여하고 있다. ⓒ KCC


정 사장은 그간 '인재경영'을 강조하며, 대내외 경영환경에 불확실성 속에서 내실 있는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 신성장동력 엔진이 될 우수 인재들을 조기에 발굴과 육성을 강조해 왔다. 

이를 위해 KCC는 최근 페이스북과 블로그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대중과의 소통을 늘리고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와 이야기들로 소통하면서 젊은 층에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간다는 전략을 전개해 왔다.

정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신입사원들에게 "자신의 모든 역량을 다해 업무에 임하고 동료와 소통하며 꿈꿔온 이상을 마음껏 펼쳐주기 바란다"며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킬 힘과 지혜로 무장하고 창의적 발상으로 미래를 함께 열어나가자"고 말했다.

KCC 관계자는 "회사를 둘러싼 경영환경은 어렵지만 내부적으로 좋은 인재를 확보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있었다"며 "우수 인재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해 장기적인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원동력으로 삼고,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선순환 고리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카카오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Copyright 프라임경제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프라임경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