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타이어()는 지난 11일 대전 대덕구 소재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희망 2019 나눔 캠페인'에 이웃사랑 성금 1억9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2012년부터 8년 동안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총 10억5000만원의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하고 희망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국타이어 윤정록 대전공장장,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안기호 회장. ⓒ 한국타이어
이를 통해 대전지역 △기초생활 수급자 △장애인 △홀몸 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의 안정적인 자립과 지역 발전을 위한 나눔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동그라미 어울림 음악회 △금강 로하스 축제 △금산 인삼축제 △대전시체육회 우수체육선수 장학금 후원을 비롯해 아름다운 마을 조성 위한 벽화 그리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지역과 동반성장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