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게이트는 지난 11일 신년을 맞아 사내 그룹 계열사 간 정보교류와 팀워크 향상을 위한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서울스퀘어에서 개최된 시무식은 전국 10개 직영 네트워크를 보유한 웨이브히어링 각 센터 성과보고로 시작해 스마일시내어 컨설팅 사업부와 중랑 데이케어센터 성과보고 등이 진행됐다.
아게이트가 신년을 맞아 시무식을 개최했다. ⓒ 아게이트
또 송욱 아게이트 그룹 대표의 'Job & Mission(직업과 사명)'이란 특강을 통해 시니어 시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사명 △회사에서의 개개인의 역할 △직업을 통해 스스로의 자아를 실현하는 방법에 대한 특강이 이어졌다.
허진하 스마일시니어 실장은 "작년보다 훨씬 직원들이 늘어난 상황에서 이번 시무식은 회사에 대한 애사심이 더 커질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아게이트 그룹 임직원들을 한자리에서 만나 정보를 교류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팀워크 향상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아게이트는 △세계 6대 보청기 브랜드를 한곳에서 비교·구입할 수 있는 보청기 멀티브랜드 스토어 '웨이브히어링' △재가방문 업무와 주야간보호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노인 재가 전문기업 '스마일시니어' △보청기 및 인공와우 사용자들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시스템인 히어링루프를 제공하고 있는 '유니복스 코리아' 총 세 개의 브랜드를 보유한 시니어 전문기업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