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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M, 소외 계층 아동 위한 'VR 체험' 제공

"VR과 새로운 문화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활동 지속"

오유진 기자 | ouj@newsprime.co.kr | 2019.01.17 14:06:30

GPM이 '광주 AR·VR 제작지원센터'서 소외 계층 아동들을 위한 VR 문화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 GPM

[프라임경제] 가상현실(VR) 플랫폼 개발 및 VR 테마파크 운영 기업 GPM(대표 박성준)은 자사가 설립한 '광주 AR·VR 제작지원센터'서 소외 계층 아동들을 위한 VR 문화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선희 꿈나무 지역아동센터 대표 △임정호 광주문화산업진흥원 ICT융합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VR 콘텐츠 체험이라는 주제로 꿈나무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들과 함께 VR을 체험하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다양한 VR 콘텐츠를 쉽고 직관적으로 즐길 수 있는 △몬스터큐브 △롤러코스터VR △레이싱VR 등이 아이들에게 인기를 얻었으며, 처음 경험해 본 가상현실 세계에 대해 아이들은 많은 호기심을 나타냈다.

GPM은 광주 AR·VR 제작지원센터를 통해 현지 VR 산업 관련 비즈니스 지원뿐만 아니라 광주 지역 소외 계층에게 새로운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VR 산업의 대중화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박성준 GPM 대표는 "GPM은 대형 VR 테마파크인 몬스터VR을 활용해 소외 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VR과 새로운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며 "광주 지역에서도 현지 기관들과 연계해 보다 다양한 사람들이 방문해 VR을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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