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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M 신규 클래스 '격투가'

저돌적인 공격 구사가 특징…"강력한 액션 선사"

오유진 기자 | ouj@newsprime.co.kr | 2019.01.17 14:16:00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바일 5번째 신규 클래스 '격투가'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 펄어비스

[프라임경제] 펄어비스(263750)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10번째 클래스(class, 직업)이자 5번째 신규 클래스 '격투가(STRIKER)'를 업데이트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검은사막 모바일 이용자는 금일부터 격투가를 선택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격투가는 주먹을 감싸는 권갑(卷甲)을 주 무기로 하고 팔꿈치를 보호하는 완갑(腕甲)을 보조무기로 사용하는 맨손 격투 클래스이며 △강력한 권법 △화려한 발차기 △기공술 등 다양한 기술을 연계해 저돌적인 공격을 구사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아울러, 펄어비스는 격투가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는 △격투가 웰컴 상자 △신화등급 격투가 주 무기와 보조무기 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격투가 레벨 달성에 따른 특별한 보상도 수령할 수 있다. 달성 구간에 따라 총 1100개의 블랙펄을 받을 수 있으며 60레벨 달성 시 추첨을 통해 '크자카 주 무기 상자'도 획득 가능하다.

조용민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총괄 PD 는 "강력한 액션의 재미를 선사할 격투가는 시원시원한 공격형 클래스다"며 "검은사막만의 강력하고 호쾌한 액션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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