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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앤유신용정보, SK MVNO센터 이전 개소

김웅기 대표 "협력사 11곳서 습득한 노하우 경영에 쏟을 것"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19.01.17 18:50:44
[프라임경제] 에프앤유신용정보(대표 김웅기)는 지난 16일 둔산동 KBIZ빌딩 7층으로 SK MVNO센터를 이전하고 개소식을 진행했다.

에프앤유신용정보는 SK MVNO센터 이전식을 지난 16일 진행했다. ⓒ 에프앤유신용정보


이번 개소식에는 에프앤유신용정보 임직원을 비롯한 최상민 SK텔링크 CR지원팀 팀장 △박남구 대전컨택센터협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송아현 센터장은 경과보고에서 "2013년 4월 SK텔링크 채권 추심업무 위탁을 받아 상담사 45명, 매출 6억원으로 출발해 현재 112명으로 2배 이상 일자리를 늘렸다"며 "매출은 43억원으로 7배 이상 올리며 명실상부한 센터로 발돋움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새로운 독립공간으로 이전해 너무 감개무량하다"며 "새로운 사옥에서 고객사와 고객의 가치를 드높이고, 지역사회에도 공헌하는 센터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웅기 대표는 "부임한지 얼마 되지 않지만, SK 근무를 시작으로 협력사 11곳을 다니며 습득한 노하우를 충분히 경영에 쏟을 것"이라고 제언했다. 

이에 박남구 대전컨택센터협회장은 이전 축하와 더불어 향후 교육, 인력채용 등을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에프앤유신용정보는 2016년 11월에 이어 2018년 12월 대전광역시와 MOU를 통해 110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을 약속했으며, 2019년을 새로운 도약의 해로 신규사업 확장과 내실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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