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해태제과는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홍성군 지역 사회적 배려 대상자에게 과자 273박스(600만원 상당)를 전달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홍성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태양반(중1) 김 군은 "긴 겨울방학 동안 동생과 과자를 나눠 먹으며 게임도하고 방학숙제도 잘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이은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홍성군 내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며 꿈과 희망을 갖고 열심히 노력해서 홍성군을 빛내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 연중 기부하는 문화가 정착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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