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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2019년 1분기 경영전략회의 개최

새로운 50년 향한 출발점서 2019년 추진전략 공유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19.01.20 14:48:01

광주은행은 지난 18일 송종욱 은행장과 임원, 부점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1분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 광주은행

[프라임경제]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지난 18일 오후 1시30분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송종욱 은행장과 임원, 부점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1분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영전략회의에 앞서 최재붕 교수를 초빙해 '사람으로 풀어보는 4차 산업혁명 이야기'라는 주제로 특강 교육을 진행하고, 나눔과 봉사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한 우수 부점과 직원들을 격려하고자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을 가지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곳곳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전파하기로 다짐했다.

또한 2018년에 우수한 실적을 거둔 영업본부 및 지점, 직원에 대한 시상을 하고, 핵심예금·카드·퇴직연금 등 각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지점의 우수사례 발표 시간을  통해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각 본부별 2019년 업무계획을 발표하고 구체적인 경영방침을 공유하며 임직원들의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송종욱 은행장은 "2019년 새로운 50년을 향한 출발점에 서 있는 광주은행은 고객중심·현장중심의 경영을 바탕으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미래경쟁력 확보를 위해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며, 광주·전남 지역과 수도권의 균형 있는 질적 성장을 이뤄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은행은 수도권 영업망 안정화와 다양한 경영효율화 정책들이 성과를 거두며 2018년 분기마다 사상 최대의 실적을 달성했다. 고객과 지역을 가장 잘 알고, 금융 애로사항을 헤아려 잘 한다는 뜻의 '잘안다 잘한다'를 슬로건으로 정하고, 100년 은행으로의 도약을 위해 전임직원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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