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KB국민카드 신입사원 목동서 '벽화 그리기' 재능기부

 

하영인 기자 | hyi@newsprime.co.kr | 2019.01.21 10:42:29

[프라임경제] KB국민카드(사장 이동철)는 2018년 하반기 채용된 신입사원 30명이 지난 18일 서울 양천구 '목동 청소년수련관'에서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마련한 댄스실을 벽화로 꾸미는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1일 알렸다.

KB국민카드 신입사원들이 '희망나눔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에 참가했다. 기념 촬영하는 모습. ⓒ KB국민카드

이번 행사는 신입사원들이 이웃을 위한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회사가 펼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진행됐다. 신입사원 연수 프로그램 중 하나다.

신입사원들은 청소년들이 무한한 상상과 꿈을 펼치는 바람을 담아 희망과 꿈을 상징하는 고래가 하늘을 헤엄치는 모습을 벽화로 그렸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신입사원들의 참여로 다소 딱딱하고 차가운 느낌의 청소년수련관 댄스실이 희망과 꿈으로 가득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며 "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카드 신입사원들은 지난 2015년부터 △나눔의 길 걷기 활동을 통한 기부금 조성 △독거 어르신 무료 배식 및 보양식 도시락 전달 △지적 장애인들과 놀이공험 체험 등 신입사원 연수기간 중 다양한 형태의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